[강원도권]
엘리시안 강촌(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변길 688 엘리시안 강촌) 033-260-2000
* 강원도의 스키장중 규모는 작은 편이다. (베어스타운보다도 작다)
* 설질 또한 그리 좋은편은 아니다. (베어스타운보다 못한거같기도...)
* 시즌권 가격이 비싼편이지만 서울과의 접근성은 좋은편이다.
* 지하철로 갈 수 있다는 점은 완전 큰 장점이다. 겨울 성수기에는 itx 청춘이 임시정차하고, 승차권과 리프트&렌탈을 세트로 할인하는 행사도 하고있다.
- 비발디파크( 강원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 1588-4888
* 설질이 괜찮다.
* 겨울시즌에는 수도권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 셔틀버스 수가 꽤 많고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전국 스키장중 이용객이 높은 편이다.
* 할인 이벤트가 많고, 편의시설도 굉장히 잘 되어있어 대학생및 젋은층에 인기가 많다.
* 주말에 엄청난 인파를 볼수 있다.
* 리프트권과 시즌권이 RF카드인데 RF 게이트가 리프트 앞에 있는게 아니라 슬로프 주위를 둘러싼 담장에 있기 때문에 리프트권을 구매하지 않으면 슬로프 근처에는 얼씬도 못한다.
* 각각의 슬로프별 명칭이 이름 장르인데 초심자용은 블루스, 초급자는 발라드, 중급자는 재즈, 중상급은 클래식,레게,힙합, 상급자는 펑키,테크노, 슈퍼파이프, 최상급은 락이다.
* 여름엔 오션월드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 알펜시아 리조트(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325) 033-339-0000
* 강원도 평창에 있다.
* 원래 이름은 스키 슬로프가 2면이 있는, 스키장 같지 않던 한국콘도였는데 올림픽 유치를 위해 강원도에서 엄청난 경비를 쏟아붇고 여러 시설을 만들었다. 여러번의 시도 끝에 결국 올림픽 유치를 잘 마쳤지만, 부채가 막대한데, 이자만 하루에 1억원이나 나간다고 한다.
* 개장된지가 오래되지는 않아서 시설들은 최신이다.
* 용평리조트 옆에 붙어있는 리조트로 규모가 작고(베어스타운 정도?) 설질도 그리 좋아 보이진 않는다.
* 용평가는 도중에 알펜시아 스키장을 보면 슬로프에 2~3명정도가 내려오는 광경을 볼수 있다.
* 용평리조트 시즌권과 비슷한 가격이며, 용평리조트와 통합시즌권을 운영한 적이 있다.
* 설질은 단단한 편인데 슬로프 방향이 남쪽에 가까운 것이 많고 낮에 녹고 밤에 얼길때문이다. 상급자에겐 괜찮은 편이지만 초급자에겐 좋은 편은 아니다.
*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지어진 만큼 숙박시설은 꽤 좋은편인데 국내 스키장을 운영하는 리조트는 한~두수아래급이다.
* 리프트가 모두 고속 디테쳐블 자동식 리프지만 고속 리프트치고는 그리 빠른편은 아니다.
* 리조트 바로 앞에 스키점프대가 있는데 일반인은 탈수가 없다.
* 영화관도 있다.
- 오크밸리 리조트(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1길66) 033-730-3500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에 위치한다. 강원도와 경기도 경계에 있다.
* 서울및 수도권과 거리상으론 가까운편이지만 영동고속도로 문막ic로 나와 2차선 국도를 통해 한참 들어가야 나오는 곳이었으나, 제2영동고속도로가 뚫리고 나서는 잠실기준 1시간 정도 걸린다.
* 강원도권 스키장중 시즌이 짧은편에 속하지만 시즌권이 꽤나 저렴하다.
* 대인시즌권 구매자의 초등학생 이하 자녀 1명에게 소인시즌권 무료 제공한다.
* 셔틀버스 무료이다.
* 초급 슬로프가 넓고 완만하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이 타기에 좋고, 중국, 동남아등지에서도 관광객들이 많이 오기도 했다.
* 초급다음인 중급코스부터는 다른 스키장 중상급정도의 코스와 비슷해 초급자들이 바로 적응하기는 힘들다.
* 리프트가 3개라 주말에는 밀리는 편이다.
- 용평리조트(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033-335-5757
* 총연장이 30km에 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리조트로 보더는 휘닉스파크로, 스키어는 용평으로 가라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스키어들의 성지이다.
*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키장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 강원도에서 가장 추운지역에 있어서 국내 최고의 설질과 개장기간을 자랑한다.
* 처음 가는 사람들은 길을 잃어버릴수 있다. 슬로프가 굉장히 많으며, 리프트도 복잡하게 되어있다.
* 서울에서는 멀지만 휘닉스파크와 더불어 좋은 설질과 시설들을 가지고 있어 프로급이 많이 찾아온다.
* 시즌권은 비싼쪽에 속하지만, 개장기간이 길기 때문에 나쁜편은 아니다.
* 리조트 내 찜질방 있음
* 겨울연가, 도깨비등의 드라마의 촬영지도 있다.
- 웰리힐리 파크(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 451) 1544-8833
* 강원도권 스키장이라 설질도 좋고 운영기간도 긴편었는데, 강릉까지 가는 고속열차길이 생기면서 기후변화가 생겨 주변 기온보다 3~4도 가량 높은 기온으로 인해 설질이 전보다 나빠졌고, 그만큼 이용할수 있는 기간도 줄어 들었다.
* 엘리시안 강촌과 마찬가지로 접근성은 좋다. 둔내역에서 셔틀버스로 10분이내에 도착 가능하다.
* 강원권 스키장이지만 장사가 안되던 곳이고 사람이 매우적다는게 단점같은 장점이다. 리프트를 언제든지 바로 탈수있다는점...
* 시즌권 가격은 강원권내 스키장중 가장 저렴한 편이다.
* 놀이방, 오락실, 게임장, 비비탄사격장, 수영장등 크진 않지만 놀이 시설들이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즐길 거리가 많다. 시즌권자및 숙박하는 이용객들에겐 찜질방, 수영장을 할인해 준다.
* 시즌권자는 손바닥 혈관 생체 인식을 해야한다. (용평도 같음)
* 유스호스텔이 있는데 건물은 오래되었지만, 나름 깨끗하고 저렴하게 이용가능해 식당과 취사장을 이용해야하는 학생 단체들이 많이 찾는다. 유스호스텔 포함 모든 숙소가 슬로프와 가깝다.
* 특화된 슬로프가 많은데 챌린지4(상급), 에코1(최상급/훈련용), 알파1(초급),에코+(초급,미운영,파크), 델타2(중급), 델타3(최상급), 에코3(최상급)이다.
* 국내에 있는 스키장중 전체슬로프에서 중급슬로프가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낮다. 20면의 슬로프중에서 3면의 중급코스를 빼고 나머지 17면은 모두 초급 혹은 상급 혹은 최상급인데 그중 상급과 최상급이 초급보다 많다.
그리고 슬로프들이 모두 연습하기 좋은 슬로프로 만들어져 있는데 상급자들은 고급 기술을 익히기 좋고 초급자들은 실력을 빨리 쌓을 수 있도록 개량이 되어있다.
- 하이원 리조트(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424) 1588-7789
* 용평리조트&휘닉스파크와 더불어 강원도를 대표하는 스키장이다.
* 용평리조트와 거의 비슷할 정도로 큰 규모를 가진 리조트인데 오투리조트가 몇 년간 개장을 하지않아 동해시, 삼척시와, 경상북도 북동쪽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이 되었다. 포항에서도 버스가 운행할정도 이다.
* 시즌권은 비싼편은 아니지만 셔틀버스 무료운영기간이 짧다. 전에는 시즌권에 시즌버스 탑승권이 포함되어 하이원에서 여러 지역을 통합해 운영했지만, 지금은 여행사와 계약해 각 지역 여행사에서 자율적으로 시즌버스 운영을 맡기고 있다.(시즌권과 시즌버스 탑승권 따로구매)
* 위치가 다른 강원도권 스키장보다 아래에 위치해있어 시즌 운영이 휘닉스파크나 용평보다는 조금 짧고 설질도 못하지만 슬로프 정설을 자주 하기 때문에 상위권의 설질은 유지하고있고, 비발디보다는 좋다.
* 주말인파가 많은 편이다. 하지만 비발디나 오크밸리보단 덜하다.
* 스키장 정상에서 호텔 쪽으로 가는 곤돌라가 있는데 스키장 리프트권이 있으면 탈수있다.
* 다른 스키장에 비해 슬로프의 폭이 넓고 긴편에 속한다.
* 슬로프 이름이 그리스 로마 신화속의 인물들 이름인데 제우스1~3(초급), 헤라 1~3(중~상급), 아폴로 1~6(상~최상급), 아테나 1~3(초~중급), 빅토리아 1~3(상~최상급)이다.
* 리조트 밖에 메이힐스 찜질방이 있다.
- 휘닉스파크(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174) 1577-0069
* 마니아들 사이에선 보더는 휘닉스파크로, 스키어는 용평어로 가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내 스키장중 보더의 성지이다.
*둔내터널을 기준으로 휘닉스파크는 위쪽, 웰리힐리파크는 아래쪽에 있다.
* 겨울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기간이 꽤 길어 국내에서 용평리조트와 함께 최초개장 타이틀을 놓치지 않는다. 슬로프에 비해 많은 이용객과 적은 리프트 때문에 상급코스는 시즌동안 빙판과 범프투성이다. 전국 스키장중 비발디에 이어 두번째의 이용객밀도를 보이지만, 비발디와의 차이는 그래도 꽤 난다.
* 서울에서 멀지 않고, 시설, 설질, 파크가 수준이 높고, 개장기간이 긴 편이기 때문에 프로보더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 휘닉스파크가 보더들의 성지라는 이미지가 있고 시간이 갈수록 스키보단 보더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 비발디파크의 아성을 뛰어넘으려고 한다.
* 리조트 밖에 찜질방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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