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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잡지178

주식을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 (feat.마음가짐) 최근 주식시장의 하락으로 몸과 마음이 힘든 투자자들이 많을 것이다. 불과 작년 초,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코스피 지수가 3천을 넘어 4천까지도 갈 것이란 희망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었으니 말이다. 현재 2600~2700포인트를 왔다 갔다 하는 시점에 투자자로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지금이 기회다라고 싶어 새롭게 주식시장을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임해야 할까? 두려움? 즐거움? 반신반의? ... 한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신드롬까지 일으키며 중국 최고 부자로 명성을 올린 알리바바 창업자인 마윈은 이러한 말을 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원하지만, 정작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이들이 많다. 아무 일도 하지 않으니 아무 일도 일어나지 .. 2022. 6. 1.
미국은 축복의 땅? 미국의 위엄을 알아보자. 미국은 뭐든 크고, 넉넉한 것을 넘어 넘쳐흐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집도 크고, 길도 넓고, 차도 크고, 식당의 음식들도 혼자 먹기에는 많을 정도로 푸짐하며, 가게마다 물건, 상품들이 높게 쌓여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기름값은 우리나라의 절반 수준이라 큰 차도 마음껏 굴릴 수 있는 나라가 미국이다. [먼나라 이웃나라 10권 미국 1 - 미국인 편에서...] 만약 현재 전세계의 인구가 평균적인 미국인들처럼 소비를 하게 된다면 지구가 세 개는 필요하다.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전 대통령 / 검소한 생활로 유명했음] Americans are very lucky people. They are bordered to the North and South by weak neighbors and to the Eas.. 2022. 6. 1.
대한민국 대표 미남 "원빈"에 대한 여러가지 사실들 원빈(김도진) 원빈은 대한민국 남자 배우로 배우들 중 최고 미남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 대표 미남 배우중 한 명이다. 태어난 곳은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여량리이며 2남 3녀중 막내로 태어났다고 한다. 여량초, 여량중, 춘천기계공고 졸업 후 사촌이 있는 서울로 상경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일화로 원빈은 어릴 적부터 연예인이 꿈이었다고 한다. 한 번은 가출하다 걸려 집으로 끌려왔을 때 아버지가 원빈에게 "연예인이 되는 게 쉬운 줄 아냐? 강릉 시내만 나가도 너보다 잘생긴 사람 널렸다 니 얼굴에 연예인은 무슨... 헛바람 들지 말고 공부나 해"라고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스무살에 배우가 되고 싶어 서울로 무작정 상경한 원빈은 누나 집에서 얹혀살며 아르바이트로 생계유지를 하고 그 와중에 틈틈이 오.. 2022. 5. 29.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에 대한 여러가지 사실들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는 미국 기업인이자 자선사업가이며, 산업디자인도 하고, 투자, 프로그래머, 엔지니어 등 직업만 해도 여러가지이며 현재 테슬라 CEO겸/테스노킹, 스페이스x CEO/CTO/수석 디자이너, 뉴럴링크 CEO, 보링 컴퍼니 CEO를 역임하고 있다. (조만간 트위터 CEO도 예정) 2022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중 한 명이자 최초로 개인 자산이 3천억 달러를 돌파한 인물이다. 현재 머스크의 재산은 약 367조 가량 된다고 한다. 직업 및 현재 맡고 있는 직책들이 상당히 많고, 추진하고 있는 일들이 상당히 많아 여러 분야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항공우주, 전기차, 인공지능, 첨단과학분야등과 주식, 암호화폐등 투자분야에서도 그의 말 한마디에 따라 수백수천억이 왔다 갔다 한다. 이렇듯 엄.. 2022. 5. 27.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에 대한 여러가지 사실들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의 제47대 부통령(2009년 1월 20일~ 2017년 1월 20일)을 엮임 했고 이후 46대 대통령(2021년 1월 20일~)으로 당선된 조 바이든. 부통령과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1973년부터 2009년까지 델라웨어 주 연방 상원의원을 지내 정치계에선 엄청난 통뼈인 인물이다. 이전까지 취임 당시 70세였던 도널드 트럼프가 가장 최고령 대통령이었지만 이후 조 바이든이 78세란 나이에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미국 역대 대통령 중 최고령 대통령이 되었다. 그리고 2022년 5월 20일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시찰, 현대차 정의선 회장과의 면담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앞으로 2박 3일간 한국에서 일정을 마친 후 곧바로 일본으로 간다고 한다. 윤 대통령과의.. 2022. 5. 20.
그 많던 카페베네는 어디로 갔을까? 카페베네 카페베네는 대한민국 커피 체인점으로 2008년 설립 이후 엄청난 속도로 매장이 확장되었으며, 가장 절정이었을 당시 매장 수가 전국에 천 개 이상의 점포가 있을 정도로 굉장히 성업했다. 카페베네 설립 계기는 카페베네의 대표인 김선권 대표이사가 캐나다 여행 당시 캐나다의 도넛/커피 프랜차이즈인 팀 호턴스에 손님들이 많이 오는 것을 보았고, 특히나 팀 호턴스가 스타벅스나 던킨도너츠보다 캐나다 내에서 인기가 더 높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후 김선권 대표이사는 한국에서도 스타벅스나 다른 해외 커피 프랜차이즈만큼 인기 있는 순수 한국 브랜드 카페를 만들고 싶어 했고 2008년 4월 카페베네 직영 1호점을 오픈하였다. 참고로 김선권 대표는 원래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였던 '행복추풍령'의 대표이사였는데 커피.. 2022. 5. 20.
법무부 장관 임명 '한동훈'에 대한 여러가지 사실들 법무부 장관 한동훈에 대한 여러가지 사실들 윤석열 정부의 첫 법무부 수장으로 한동훈 장관이 임명되었다. 오늘 5월 17일 법무부 청사에서 취임식을 진행하고 장관으로서의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후보자를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한지 34일 만에 이루어진 임명이다. 그동안 한동훈 후보자에 대한 장관 임명 관련으로 민주당의 반대와 여러가지 검증을 요구하고 지적해왔지만 결국 윤석열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이 된 만큼 윤석열 대통령의 사업 분야 국정 과제들을 이행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되었다. 특히나 검찰 개혁 및 검수완박 국면을 거치면서 혼란에 빠진 검찰 조직을 재정비하고 당면한 여러 과제들을 해결하며 이끌어 나가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었다. 그렇다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어떠한 경력이.. 2022. 5. 17.
용인시 출산/육아/돌봄서비스 지원사업 용인시 출산/육아/돌봄 지원사업 정책 용인시에서는 용인시민들의 출산 및 육아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 및 정책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임산부들의 친환경 농산물 지원/ 경기도 최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대상을 모든 출산 가정으로 확대/ 다자녀 가구 생활안전자금 등이 이에 해당한다. 현재 용인시의 아동 인구수는 190,567명으로 용인시 전체 인구 중 약 17.6%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22년 3월 기준으로 용인시 내 어린이집은 753개이며, 이중 24,972명의 용인시 아동 인구들이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다. 참고로 용인시는 경기도 내 다른 시/군 지역들보다 영유아 수 대비 어린이집 이용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이기 때문에 용인시에서는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 2022. 5. 17.
에버랜드 자유이용권과 우대요금&연간이용권에 대해 알아보자. 곧 5월 5일 어린이날이 돌아온다.... 아이들과 혹은 가족/연인/친구들끼리 에버랜드로 놀러 갈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비단 어린이날뿐만 아니라 그 외에도 주말 및 공휴일등 언제나 에버랜드는 사람들이 붐비는 대한민국 최고의 테마파크 놀이동산이다. 때문에 이용권 요금도 상당히 비싼편인데 그렇다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이용권)과 우대 요금&연간이용권 가격이 얼마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자유이용권 요금 종류 A B C 대인/청소년 60,000원 56,000원 50,000원 에버랜드 입장&놀이시설 이용 (코인물/대여물/동물타기/기획전등의 일부 시설은 별도 요금) - 당일 호암미술관 무료 입장 가능 소인/경로 48,000원 44,000원 30,000원 에버랜드는 2021년 6월부터 A/B/C 변동 요금제를 적용하여 .. 2022. 5. 4.
적절한 주식 종목수는 몇개 일까? (feat.피터린치) 적절한 종목수는 몇개? 12%~15%의 수익을 올리려면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주식을 몇 종목이나 보유해야 할까? 이 질문에 나는 즉시 답할 수 있다. 일반 투자자들은 나처럼 1,400여개의 종목을 보유할 필요가 없다. 이것은 전문투자자로서 내가 감당해야 할 몫이지, 일반 투자자들이 지고 갈 것은 아니다. 투자 자문계의 두 파벌 사이에서는 오랫동안 논쟁이 이어져 왔다. 제럴드 러브파의 주장은 이러하다. - '달걀은 모두 한 바구니에 담아야 한다.' 이에반해 앤드류 토비아스 파의 주장은 이렇다. - '모든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바구니에 구멍이 날지도 모른다.' 내 생각으로는 1) 투자자가 특정 분야에 강점이 있고, 2) 모든 조사 기준을 충족하는 흥미로운 전망을 발견했다고 판단한다면..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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