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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경제,주식,부동산45

학군과 부동산의 관계? 학군 TOP 지역은 부동산도 TOP 학군과 부동산의 관계 우리나라 부모들의 교육열은 어마무시하다. 자녀의 학군 때문에 위장 전입하는 부모들도 많고, 자녀 교육비 때문에 정작 본인들의 노후자금도 부족한 경우도 굉장히 많다. 고사성어 중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교육열이다. 맞벌이 부부와 한 자녀 가정이 예전보다 증가함에 따라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도 과거보다 더욱 늘었다고 한다. 때문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은 학군일 것이다. 부모라면 당연 좋은 교육 환경에서 자녀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입학 시즌이 되면 학군이 좋다는 지역을 찾는 학부모들이 많아지고 있고, 그에 따라 학군이 나뉜 지역별로 부동산의 가격도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전국에서 학군이 좋은 지역과 부동산은 어떤 식으로 관계.. 2022. 2. 27.
스타벅스가 건물을 사지않고 월세를 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스타벅스가 건물을 사지 않고 월세만 고집하는 이유 스타벅스는 모두가 알듯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큰 인기와 매장 수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 건물임대업자등 모두 힘들어할 때도 스타벅스를 입점시킨 건물주들은 큰 타격을 받지 않았다는 뉴스 기사도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소위 "조물주 위에 건물주"에서 "건물주 위에 스벅"이라는 말도 생겨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의 임대료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오히려 스타벅스가 입점한 건물의 건물주는 스타벅스에 편의를 봐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스타벅스는 변동 임차료 방식으로 월세를 내고 있는데, 변동 임차료는 고정적인 월세가 아닌 매출의 12~15%를 임대료로 내는 방식이다. 장사를 잘되든 안되든 그에.. 2022. 2. 24.
금리와 성장주의 관계를 알아보자. 작년부터 지금까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금리 인상을 발표했고,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연준의 한 관계자는 2022년 7월까지 기준금리를 1% 포인트 올려야 한다고 언급했는데, 연준의 통화정책은 미국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금리 인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 같다. 이러한 시기에 생각이 날 수밖에 없는 주식시장에서 유명한 말귀가 생각날 것이다. "금리가 오르면 성장주는 하락한다." 금리와 성장주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자. 금리와 성장주의 관계 일반적으로 성장주라 하면 어떠한 기업의사업 비즈니스나 속해 있는 업황의 전망이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이 되는 기업의 주식을 말하는데, 미래의 이익을 가져와 선반영 하기 때문에 현재의 자산가치보다 높게 거래되.. 2022. 2. 24.
기업의 사업보고서 내용과 제출 시기를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 상장한 기업들은 분기, 반기, 연간 별로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고, 1년에 4번 보고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1분기는 3월 31일, 2분기는 6월 30일, 3분기는 9월 30일, 4분기는 12월 31일이 기준이 되고 1분기 보고서는 3월 31일~5월 15일 전까지 제출해야 한다. 2분기 보고서는 1분기와 2분기를 합쳐 반기 보고서로 제출하게 되는데, 반기보고서는 8월 1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3분기 보고서는 11월 15일까지 분기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4분기는 1,2,3,4분기 모두 합쳐 연간 보고서인 사업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은 다음 연도 3월 31일까지이다. 분기, 반기 사업보고서(정기 보고서)는 각각 3개월, 6개월, 1년 동안 발생한 기업의 사업 .. 2022. 2. 15.
기업에 호재가 나왔는데도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는? 기업의 호재 뉴스가 나와도 주가는 왜 결국엔 떨어질까? 주식시장에서 가장 익숙한 격언 중 하나인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란 말을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기업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소문이 들리게 되면 주식을 사고, 소문이 사실로 확인되면 주식을 팔라는 의미의 말이다. 이렇게만 해서 돈을 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말은 쉽지만 사실 소문을 듣고 주식을 사기란 쉽지가 않다. 해당 기업에 대한 소문을 파악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알아냈다 해도 그것이 확실한 소문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소문이 사실로 확인이 되어 뉴스가 나온다면 투자자들은 그때서 확신을 가지고 그 기업의 주식을 매수한다. 긴가민가 했던 소문이 확실해 졌고, 밝은 미래를 생각하며 좋은 뉴스가 나오면 투.. 2022. 2. 15.
주식 하락으로 인한 멘탈잡기#3 [투자대가:찰리멍거 명언] 전직 변호사에 현재는 기업인이자 버크셔 헤서웨이의 부회장이며 워런 버핏의 오른팔인 투자계의 거물 찰리 멍거. 찰리 멍거 또한 워렌버핏만큼 엄청난 독서광으로 많은 본인만의 투자철학 또한 확고하다. 최근에는 중국의 알리바바 주식을 2배 이상 늘려 약 857억 원 상당의 알리바바 주식을 보유하고 있고 우리나라 포스코에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렌버핏의 오른팔이자 오랫동안 함께해왔던, 그리고 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이자 거물급 투자가인 찰리 멍거의 명언을 통해 그의 철학을 알아보고 주가 하락으로 인한 깨진 멘탈과 마음을 다잡아 보자. 찰리멍거의 명언 언제나 통하는 투자 전략은 존재하지 않음을 명심하라.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인정하고 그에 맞게 계획을 세워야 한다.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 2022. 1. 28.
주식 하락으로 인한 멘탈잡기#2 [투자대가:워렌버핏 명언] 투자의 귀재이자 억만장자에 버크셔헤서웨이 CEO인 워렌버핏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조언이 될 명언을 남겼다.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릴정도로 세계적인 투자자인 워렌버핏은 자신만의 철학으로 투자를 하며 많은 이들에게도 자신의 투자철학을 밝히며 90대가 된 지금도 공격적인 투자를 하면서 자신의 철학이 담긴 명언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주가 하락으로 인한 멘탈이 약해진 이때 워렌버핏의 명언으로 다시 마음을 잡아보자. 워렌버핏의 투자 원칙&명언 주식을 산다는 것은 가격보다 더 중요한 요소들이 많다. 정말 좋은 업체의 주식을 괜찮은 가격에 사는 것은 괜찮은 업체의 주식을 정말 좋은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훨씬 낫다. [1989년 주주들에게 보내는 편지] 투자를 잘 하려면 꼭 천재가 될 필요는 없다. 로켓 과.. 2022. 1. 27.
주식 하락으로 인한 멘탈잡기#1 [투자대가:피터린치 명언] 요 며칠 동안 많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주식/미국 주식/코인 때문에 멘탈이 나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러한 때일수록 주위에선 말들이 많아지고 사야 할지... 팔아야 할지... 고민이 많을 이 시기에 어느 누구도 정답을 내리지 못한다. 답은 없겠지만 이미 우리보다 경험,지식이 많은 투자 대가들의 명언을 통해 흔들리고 떨어진 멘탈을 잡는 것이 유일한 최선의 방법이 될 것 같다. 피터린치 이기는 투자 명언 투자는 재미있고 흥분되지만 위험하다. 기업을 제대로 분석하지 않으면 말이다. 투자자의 강점은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에게서 얻지 않는다. 당신은 이미 지니고 있다. 당신이 잘 알고 이해하고 있는 기업과 산업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강점을 활용해라. 전문가들보다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모든 주식 뒤.. 2022. 1. 27.
주가에 멀티플(PER)이 미치는 영향은? 멀티플(PER)과 주가의 관계 멀티플(PER) 개념 멀티플=PER은 주가 수익비율을 말한다. per은 주가를 EPS로 나눈 값으로 EPS는 주당 순이익이라고 하는데 기업이 1년간 벌어들인 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것이다. 한 주당 얼마의 이익을 내는지를 나타내는 것. 즉, 기업의 실적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주가=EPSxPER] per은 현재 주가가 주당 순이익의 몇 배에 거래되는지 나타내는 값으로 per이 높을수록 주가가 실적에 비해 높게 거래된다는 의미이다. per 10인 기업과 per 20인 기업 중 시장에서 더 높은 가치로 인정받는 것은 per 20배인 기업이다. 보통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선 eps와 per이 상승해야 하는데 주당 이익과 멀티플이 상승하게 되면 주가는 큰 폭으로 오르게 된다. 기업의.. 2022. 1. 26.
블록딜이란 무엇이고 안좋은 점은 무엇일까? 블록딜이란 무엇이고 안 좋은 점은 무엇일까? 블록딜의 개념 블록딜이란 주식을 대규모로 보유한 주요 주주가 사전에 매도 물량을 인수할 매수자를 구해 시장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장 개시 전 혹은 장 마감 후에 지분을 넘기는 거래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대한이라는 기업의 대주주가 급히 지분 중 일부를 팔아야 하는 사정이 생겼다. 급하게 큰돈이 필요한 상황이라 대출받기는 힘들고, 주식을 처분해 현금을 보유해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대한이라는 기업의 지분을 30%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3%를 장중 매도 한다면 어떻게 될까? 보통 대주주가 보유한 지분중 3%만 해도 일반인들이 보기 힘든 액수인 경우가 많다. 만약 대한이라는 기업의 시가총액이 5천억이라면 150억 원가량의 가치가 있는 주식을 파는 것이다. 그렇..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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