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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3

베이징 동계 올림픽 문화동북공정&쇼트트랙 논란을 알아보자 2022 베이징 올림픽이 개막 후 현재까지 반도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많은 논란과 심각한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 개막전부터 여러 국가들이 중국의 파렴치한 경제/인권 문제로 인한 올림픽 보이콧과, 올림픽을 경험했었던 선수 및 선수출신인들이 중국의 텃새와 공정치 못한 경기력 등을 올림픽이 열리기 전부터 걱정했었는데 그것들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2월 4일에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회 4일차가 지나가고 있는 상황인데, 벌써부터 각종 오심과 경기장 상태, 선수촌 생활등의 문제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에 가장 크게 불거진 한국문화 동북공정과 쇼트트랙 판정들을 포스팅하겠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문제점과 각종 논란들 1. 중국의 한국문화 동북공정 2. 편파판정&경기 운영 문제 1. 중국의 한국문.. 2022. 2. 8.
중국의 한국문화 빼앗기 문화동북공정을 알아보자! 중국은 2010년대 이후부터 현재까지 한국 문화를 중국 문화의 일부로 편입·소속시키거나, 더 나아가 해외에서 '한국 문화'가 아닌 '중국 고유문화'라는 인식이 생기도록 정치적, 경제적으로 억압하려 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넓은 의미에서 문화제국주의라고 볼 수도 있는데, 동북공정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 동북공정 자체는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의 약어이다. 1980년대 리뎬푸, 쑨위량 등의 학자들에 의해 제기되어 최근까지 진행된 역사왜곡 프로젝트이다. 하지만 한국 문화 공정시도는 동북공정 영향을 받은 중국인들이 국가와 민간을 가리지 않고 한국 문화를 예속화시키려 하며 중화 패권주의를 표출하고 다닌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들은 기업의 경우 막대한 중국의 자금을 뿌리면서 한국 문화를 중국 문화라고 가.. 2022. 1. 6.
중국은 역시 안하무인 "대국에 감히?" 이런 망발을 봤나? 2021년 6월 10일에 중국 외교부가 한/중 외교장관 통화 소식을 전하면서 서로 비공개하기로 한 민감한 내용을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은 미국의 중국 견제 구상인 아시아/태평양 전략을 비난하고 정의용 장관에게 "미국이 치우친 장단에 휩쓸리지 말라"라고 하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해 올바른 입장을 견지하라"라고 하는 등 훈계를 하는 망발을 했다. 한국은 주권국가이다. 어느나라와도 대등하단 뜻인데 민감한 외교관계에서 이런 대화가 오고 간 것은 정말 중국스럽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런 난처한 내용으로 뒷통수를 치고 마치 한국이 중국의 속국인 거 마냥 행동하는데도 이점에 대해 한국에선 아무런 항의를 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중국은 한국을 전략적 동반자라고 입으로는 떠들면서 실제론 안하무인격..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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