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갑부순위 탑 랭커 "빌게이츠" 그는 어디에 투자를 할까??

* 윌리엄 헨리 '빌' 게이츠 3세(마이크로소프드 창업주 겸 초대 CEO)

국적 - 미국

출생 - 1955년 10월 28일(66세) /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학력 - 레이크사이드 고등학교 졸업 / 하버드 대학교(응용수학과/중퇴)(명예 법학박사)

직업 - 기업인, 소프트웨어 개발자, 프로그래머, 자선사업가 / 마이크로소프트 기술고문,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의장, 테라파워 회장

재산 - 1,520억 달러(한화 약 178조 6,400억원)

 

 

미국의 기업인, 소프트웨어 개발자, 자선사업가, 그리고 유튜버이며, 전 세계 pc운영체제 시장중 무려 74.96%를 차지하고있는 windows를 개발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주이다. 하버드대를 중퇴하고 ms-dos와 windows의 개발로창업 신화를 만들었고, 하버드 학부 시절에 쓴 알고리즘 논문이 학술지에 실릴만큼 이미 그전부터 천재성이 입증된 대단한 인물이다.   과연 이러한 사람은 어디에 투자하고 있을지가 굉장히 궁금해졌다. 

 

빌게이츠는 2020년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직접적인 실무에서 물러나,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자선사업에 집중하고있는데, 자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약 22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주식투자에 쓰고있다.

 

빌게이츠 보유 주식 top5

 

빌게이츠가 투자하고있는 포트폴리오중 가장 크게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첫번째 종목은 워렌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이다.(44.5%) 빌게이츠와 워렌버핏은 1991년부터 현재까지 그 인연이 이어지고있고, 버핏의 90세 생일엔 선물로 케익을 직접 만들어 주기도... 

 

두번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종목은 미국의 폐기물 처리 업체인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이다.(12.5%)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의 4대 주주이기도 하다.

 

웨이스트 매니지먼트는 북미에서 폐기물 수거, 운송, 매립, 재활용등으로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는데, 폐기물의 양은 증가하고 매립지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점점 처리 단가가 상승하고있다. 거기에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둔화되었던 점도 폐기물양 증가에 한 몫을 하고있어 향후 안정적으로 매출성장이 예상되는 기업이다.

 

 

세번째로는 세계 최대 건설 중장비 업체인 "캐터필러"이다.(8.1%) 미국의 대표적인 인프라 투자 관련주이며, 경기민감주이다.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캐터필러에 2005년부터 꾸준히 투자를 하고있다. 캐터필러는 이미 투자자들 사이에서 건전한 배당주로 알려진 기업이다. 1952년에 설립되었고, 광산장비, 가스엔진, 공업용 가스터빈등을 만드는 글로벌 기업으로 미국의 중공업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이다.

 

캐터필러의 도저(cta963k)

 

네번째로는 수자원, 위생 및 에너지 기술을 서비스등을 식품및 에너지, 헬스&건강 산업시장에 제공하는 "에코랩"이다.(4.1%) 에코랩의 제품인 청소및 소독 프로그램, 해충 제거 서비스및 장비 유지보수 서비스는 현재 170개 이상의 국가에서 식품 서비스, 식품및 음료 가공, 환대, 의료, 섬유 관리및 상업시설 부분의 고객들에게 지원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