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3번째 왕 "이방원"에 대한 여러가지 사실들(feat.세종아빠)
태종 이방원 이방원은 조선의 제3대 왕이자, 4대왕인 세종의 아버지이다. 묘호는 태종. 휘는 방원, 자는 유덕. 아버지인 이성계와 어머니인 신의왕후의 5남으로 태어났고 17세에 과거에 급제해 고려에서 관료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아버지인 이성계의 조선 개국을 적극적으로 도왔지만, 이후 포은 정몽주를 살해해 아버지에게 제대로 찍히고, 조선 건국 후에는 '정안군'에 책봉되고, 정도전, 심효생, 남은, 과도 갈등을 빚어 왕세자에는 오르지 못했다. 태조 6년인 1398년 1차 왕자의 난(무인정사)을 일으켜 계모인 신덕왕후의 소생이자 조선 건국에 아무 도움이 안 된 이복 막내동생인 왕세자 이방석, 그의 친형인 이방번, 세자를 지지하던 개국공신 정도전과 남은 일파들을 참살하고 권력을 장악하면서 태조로부터 선위 받아..
2022.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