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78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개념과 공제받는 방법을 알아보자! 크리스마스도 지나간다. 벌써 2021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는 지난 1년간 많이 바쁘게 살았고, 여러 가지 많은 일들도 있었다. 그리고 이제 2022년을 맞이하며 끝 마무리와 시작을 알리는 과제를 준비한다. "연말정산"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의 계절이 코앞이다. 직장인들이라면 어떻게 준비하는지에 따라 정말 13월의 월급이 될지, 아니면 세금폭탄이 될지, 설레고도 두려운 과제다. 이번 2021년도는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을 맞아 정부에서 기부금과 신용카드등 소득. 세액공제의 일정 부분을 변경하여 작년보다 연말정산 환급액이 조금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게 되었다. 연말정산의 정의및 개념 & 작년과 달라진 부분과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더 연말정산 환급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자.. 2021. 12. 27. "부자동네"&"가난한 동네" 차이가 정말 있을까?? 다소 민감하고 예민한 주제에 포스팅하고 욕먹을 수도 있다.. 하지만 현실과 온라인상에서 끊임없이 이 주제로 말들이 많이 나오고 어느 순간부터 이러한 것들이 하나의 고정관념이 되어 버리는 것 같아 포스팅을 해본다. - (중고거래 후기) "중고거래로 사고자 하는 물건이 있어 거래자의 아파트를 찾았는데 40층 넘는 고층아파트였다. 거래자는 35층에 살고 있어 1층부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는데, 엘리베이터에 사람들이 하나둘 들어오더니 서로 인사를 하더라, 내가 사는 곳은 인사 따윈 안 하고 당연히 무시하는 게 기본이었다." - (40대 배달부) "40대에 배달하는 사람임. 20년간 배달하면서 느낀 것. 고급 아파트에 사는 부자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함. 배달 가다가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나 같은 사람에게도 수.. 2021. 12. 25. 주린이들에게 어려운 "주식용어"에 대해 알아보자! 주식투자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이들에게 주식용어는 굉장히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주식을 시작하면서 동시에 처음 보게되는 것들이 어떤 뜻인지, 어떻게 읽어야 되는 것인지를 몰라 고개를 갸우뚱 하기 마련이다. 주식을 하면서 가장 많이 보게되는 "주식용어"들에 대해 알아보자. EPS(주당순이익) : EPS는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이다. 1주당 이익을 얼마나 냈는지 알아보는 지표다. 기업이 1년간 올린 수익중 주주의 몫을 나타내는 것이라 볼수 있다. EPS가 높을수록 주식투자 가치와 경영실적이 양호하고 배당여력도 있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준다. PER(주가수익비율) : PER은 주가가 회사의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알려주는 지표로, 주가.. 2021. 12. 24. 논란이 일고 있는 "방역패스(백신패스)"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 강제?반강제?적인 도입으로 인해 논란이 되고있고, 그로인해 고등학교 3학년 생인 양대림군을 포함 950명이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관계자들을 직권남용으로 검찰에 고발까지 하게한 "방역패스" 방역패스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됬다는 증명서 개념이다. 2021년 11월 1일부터 시행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의 여러 방안중 하나인데, 다중이용시설이나, 유흥시설 출입시 백신접종완료/코로나19검사 음성을 증명하게 하는 것이다. 방역패스는 접종완료후 접종기관, 보건소, 정부24사이트,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유효기간은 2차 접종일부터 14~6개월이고, 전자예방접종증명서 COOV(쿠브)앱에서 증명할 수 있다. 방역패스 제외자는 코로나19완.. 2021. 12. 24. 우리동네가 소멸된다고? 한국의 "소멸위험지역"을 알아보자! "소멸위험지역"이란 우리나라 행정구역 중 인구 감소등으로 지역/도시가 소멸위기에 있는 것을 뜻한다. 소멸위험지수가 0.5미만인 지역을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하는데, 이는 65세 이상 인구가 20~39세 여성의 수보다 2배 이상 많은 곳을 가리킨다. 즉, 가임 여성인구가 고령자의 절반이 안되는 지역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인구감소로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지수가 1.5이상이면 소멸위험이 매우낮은 소멸저위험지역 1.0~1.5인 경우 보통 0.5~1.0인 경우 주의 0.2~0.5는 소멸위험 0.2미만은 소멸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된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소멸위험 기초자치단체는 2021년 2월 기준으로 106개(46.9%)이다. 소멸 "저위험" 지역 2021년 2월 기준으로, 소멸위험지수 1.5.. 2021. 12. 23. 보일러 샀다는 사람 봤어요? 보일러광고 왜그리 열심히할까? "신도시 건설할 때 건설사에 대량 특판" "현재 수요는 80%가 쓰던 제품 교체" - 우리아빠 콘덴싱 만들어요~ - 보일러는 역시~ 매년 겨울이 되면 보일러 회사들의 광고 싸움이 펼쳐진다. 추워지는 겨울이 되면 톱스타들을 모델로 내세워 tv, 신문, 인터넷등 각종 매체를 이용해 자사 보일러의 특별함을 알린다. 하지만 주위에 보일러 샀다거나, 사려고 생각중인 사람은 드물거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왜 보일러 회사들은 이렇게 광고를 열심히 하는 걸까?? 보일러 회사들이 광고를 열심히 하는 이유는 보일러 시장 구조 변화와 관계가 있다. 과거 주요 보일러 회사들의 판매 물량의 7~80%는 건설업체나 시공업체가 대량으로 구입하는 이른바 '특판'물량이 많았다. 소비자가 마음에 드는 보일러를 보고 직접 살 수 .. 2021. 12. 22. 주식시장에서 "옵션"이란 뭘까? "옵션"을 알아보자! 이전 포스팅에서 "선물"거래에 대해 설명을 했는데, 이어서 "옵션"에 대해 알아보자! 선물과 옵션은 미래에 어떤 자산이나 상품을 사고 판다는 구조로 봤을때, 비슷하지만 다른점이 있다. 선물은 미래의 어떠한 시점과 특정 가격에 매수,매도를 하기로한 "약속" 이다.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옵션"은 "권리"이다. 어떤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정해진 조건에 따라, 매수,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하는데, 이러한 권리는 살 수도, 팔수도 있다. 권리를 행사하기 싫다면, 포기도 가능하다. 하지만 포기에 따른 손실은 감수해야한다. 옵션에는 *콜옵션과 *풋옵션이 있다. *콜옵션이란 살 수 있는 권리, 즉 옵션거래에서 특정한 기초자산을 만기일이나 만기일 이전에 미리 정한 행사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이다. 예를.. 2021. 12. 22. 주식시장에서 "선물"은 뭐지?? "선물"을 알아보자! 기본적으로 주식은 기업의 지분을 사는 것이다. 보유기간에 제한이 없고, 언제든 사고 팔수 있다. 주식을 매수하는 매수자는 매도하는 매도자에게 현재 거래되고있는 가격에 매수하고자 하는 수량을 곱해 그만큼의 금액을 지불하여 지분을 인수한다. 하지만, "선물"의 개념은 조금 다르다. 선물은 어떤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미래의 어떠한 시점에서 매수, 매도를 할것인지 약속하는 거래를 의미한다. 수박으로 예를 들자면, 수박은 키우고 있는 농사꾼이 그해 날씨 상황에 따라 풍작이 될 수가 있고, 흉작이 될수도 있다. 수박을 잘 키워 안정적인 수입을 원하는 농부에게는 수박의 가격이 수박을 수확하는 시점에 어떻게 변할지 알수가 없기때문에 일정한 가격으로 팔기를 원할 것이다. 현재 수박의 가격이 한통에 3.. 2021. 12. 21.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다음 반응형